영화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전율의 악보 줄거리 및 결말

런던살자 2020. 8. 17. 19:23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전율의 악보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여러가지 소재로 이루어진 명탐정 코난 극장판인데 이번 전율의 악보는 음악적인 소재군요

 

 

음악가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갑자기 악기 연습을 장소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코난과 소년탐정단 일행은 한 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을 하는 것을 구경갑니다. 

 

첫 장면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이 있는지 메구레 반장님과 경찰들도 같이 연주회 연습을 보고 있습니다.

곧 열리는 연주회때문에 관계자들은 연습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경찰은 아키바 레이코라는 이 성악가에게 폭발사건에 관해서 묻습니다. 

 

폭발한 현장에서는 플롯의 몸통부분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아쉽게도 아무런 소득이 없군요.

 

그리고 소년탐정단 친구들은 특유의 붙임성으로 레이코에게 합창단 연습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결국 소년탐정단의 합창연습을 도와주는 성악가 레이코.

 

연습이 끝나고 나서 겐타는 레이코가 목관리를 위해 마시는 차를 몰래 먹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차에 강한자극을 주는 물질을 타놨기 때문에 겐타는 몹시 고통스러워 하는군요.

 

겐타 덕분에 곧있을 연주회 참석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피한 레이코.

 

하지만 겐타는 당분간 목소리를 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돌아오는길에 정체불명의 트럭에게 쫓기는 소년탐정단과 레이코.

 

레이코는 큰사고를 당할뻔하지만 갑자기 트럭이 다른 방향으로 갔기 때문에 무사합니다.

 

그리고 그날밤 다른 장소에서도 폭발사건이 발생합니다. 역시 플록의 한 부분이 사건현장에 놓여있군요.

 

또 다른 사건은 익사사고입니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코난은 레이코가 트럭에게 쫓겼기때문에 레이코를 보호하기 위해 따라다니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도 역시 범인의 습격을 받는 레이코.

 

총에 발목부분을 맞아 다치고 맙니다.

 

범인에게 도망치는데 성공하였지만 경찰에게는 연주회가 끝난다음에 모든것을 이야기 하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연주회를 소홀히 할수 없나봅니다.

 

그리고 연주회날, 리허설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리허설이 끝난뒤에 오르간의 조율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코난과 레이코.

 

그리고 코난은 사건에 대한 정보를 묻기위해 같이 산책을 하는데요.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레이코와 코난은 기절하게 됩니다.

 

곧있을 연주회에 레이코가 나타나지 않자 다른 성악가가 대신 노래를 부르기로 합니다.

 

그리고 코난과 레이코는 댐 위에 보트에서 눈을 뜹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있는 전화기에 축구공을 맞춰 구조요청을 하게됩니다.

 

목소리의 음을 이용해서 경찰에게 전화를 하는군요.

 

이렇게 헬기를 타고 코난과 레이코는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시각 연주회가 있는 건물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연주회가 열리는 홀은 방음이 되어 있어서 홀 안에서는 건물이 폭발한지 모르고 연주회가 한창이군요.

 

연주회가 있는 옥상에 내려 홀로 가려는 코난과 레이코.

 

코난은 오르간의 특정 건반을 누를 때마다 폭발이 일어난다는것을 알아냅니다. 그래서 리허설때 오르간의 소리가 이상하게 들린 이유를 알게됩니다.

 

그리고 홀 한쪽에 있는 범인을 발견한 코난.

 

레이코는 다음 폭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간을 끌고..

 

코난은 범인을 만나러 갑니다. 

 

범인은 바로 이사람.. 연주회가 있는 건물의 관장입니다. 

 

범인은 마저 폭탄이 터지길 기대했지만 이미 코난이 폭탄의 센서를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직접 수동으로 폭탄을 터트리려고 하는 범인..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이마저도 저지당합니다.

 

결국 체포되는 범인.

 

범인의 동기는 자신이 친구였던, 지금 오르간을 연주하는 토모코 씨가 피아노 조율사였던 자신을 배신하고 오르간으로 악기를 바꿔서 그런것인데요. 여기에 아들의 죽음에 얽히 4명의 사람도 모두 죽였다고 합니다.

 

레이코를 노렸던 이유는 레이코가 아들의 여자친구라 폭발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아 연주회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막은것이죠. 

 

범인의 자백이 있고나서 오르간 연주자인 토모코씨는 범인 앞에 와서 범인이 이제 나이때문에 피아노조율을 할수 없어 피아노 연주를 은퇴했다고 합니다.

 

결국 범인은 모든것이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고 후회하며 끝나게 됩니다.

명탐정 코는 극장판 사상 처음으로 큰 대형 참사 없이 끝나는것같습니다. 

 

물론 대형 참사 바로 전까지 가긴 했지만요..

 

 

이상 마블라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