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이유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바로 어제 였습니다. 

 

2020년 06월 16일 14시 50분경에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합니다.

2018년 9월에 남북회담을 계기로 지어진 남북연락사무소가 19개월만에 폭파되었습니다.

 

남북 간의 교류협력사무소로 활용되던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킨것은 남북간의 상황을 더 악화시킨듯한데요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뒤로 여러가지 기사를 찾아보았는데요

 

그럼 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는지에 대해서 궁금하더군요.

 

정확하게 찾은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날려보내는 대북전단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그 내용도 지나가듯 보았는데 김정은에 대한 모욕이 적혀있다고 하네요

 

북한은 얼마전부터 이에 대해서 항의를 하다가 6월16일에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습니다.

 

북한에서 주장하는 이유는 이러한듯 한데 실상은 다르다고 합니다.

 

바로 미국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폭파가 된지 하루가 지난 현재도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나와서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보고 있는데요..

 

남북연락사무소가 238억원을 투자해 건립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 지은 건물인데 쉽게 폭파시키다니 북한의 김정은이나 김여정은 이해할수가 없군요.

 

 

사실 이번소식을 듣고 난뒤에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을 떠올렸는데요

 

예전부터 있었던 북한의 도발을 보면 우리는 현재 종전이 아니라 휴전상태인것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