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스윗프랑세즈의 줄거리 및 결말 입니다.
영화 스윗 프랑세즈는 실화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의 배경은 1940년으로 2차세계대전이 한창일때 독일군이 프랑스 파리를 점령한뒤에 뷔시라는 마을에 거주하는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영화입니다.
영화속 주인공인 루실은 독일군 브루노와 사랑에 빠지지만 단순히 사랑이야기가 아닌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점령 당한 한 마을의 모습을 주로 보여주는 듯합니다.
1940년 2차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프랑스 뷔시라는 마을..
남편이 전쟁터로 떠나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루실은 뷔시에서 살고있는 한 여인입니다.
어느날 파리가 독일군에게 점령당하자 피난민들은 뷔시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뒤 독일군까지 뷔시에 들어오는군요. 독일군들은 뷔시에 있는 집에 들어가 프랑스인들과 함께 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루실이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에도 독일군 장교인 브루노 중위가 들어와 살게됩니다.
브루노가 루실의 집에 들어온 날 저녁. 브루노는 루실의 피아노 열쇠를 받을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매일밤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루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다음날 뷔시의 시장은 독일군 사령관에게 가서 자기 집에있는 독일장교 보네를 내보내줄것 요구하면서 뇌물을 전달합니다.
결국 보네는 루실의 친구인 마들렌의 집에서 살게됩니다.
한편 브루노 중위는 루실에 관심이 있는듯 대화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미들렌의 집에서는 보네가 미들렌과 남편 베누와를 괴롭혀서 힘들어 합니다.
결국 베누와는 그나마 말이 통하는 독일군인 브루노를 찾아와 조치를 취해달라고 합니다.
베누와가 가고나서 루실과 베누와는 국적과 아군 적군을 떠나서 진솔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함께 춤을 추기도 하며 두사람의 사이는 가까워집니다.
어느날 루실은 자신의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두사람에게 아이가 있다는 것도 알게되어 슬퍼합니다.
브루노는 피아노를 치며 루실을 위로 하는군요..
브루노와 루실은 사랑에 빠지는듯하지만 이내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다음날 페딩 부인이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자신이 살던집에 독일군이 살게되면서 놓고온 물건을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루실은 브루노와 함께 페딩의 집으로 갑니다.
페딩의 집에는 독일군 병사들이 살고있었는데 집이 엉망으로 되어 있어서 브루노는 으름장을 놓습니다.
하지만 루실은 이미 브루노를 비롯한 독일군에게 실망을 해버렸군요.
그리고 루실을 달래주는 브루노는 루실에게 키스를 합니다.
두사람은 무사히 페딩의 짐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밀회를 약속합니다.
그날밤 베누와는 삻이 많이 힘들어 졌기때문에 자신의 영주인 시장의 집의 창고에 도둑질을 하다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사실을 안 시장은 다음날 베누와를 체포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베누와와 마들렌의 집에 들이닥친 독일군
베누와에 집에사는 보네도 함께 왔군요
베누와와 보네는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만 죽어버린 보네..
결국 베누와는 독일군을 피해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마들렌은 루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루실의 집에 오지만 브루노를 기다리는 루실을 보고 실망하게 됩니다.
루실은 그날 밤 숲속에 숨은 베누와를 찾아 자신의 집에 몰래 숨겨둡니다.
베누와가 독일군 장교를 살해하여서 지명수배가 되고 뷔시의 모든 집들을 수색하려는 독일군.
그리고 독일군은 독일장교가 살해됬기 때문에 베누와가 오지 않는다면 시장이 처형된다고 통보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뷔시 수색.
베누와는 루실의 시어머니가 집에서 좀더 안전한 곳에 숨겨줍니다.
루실의 집에 수색하러온 브루노.. 하지만 베누와를 찾지 못하는군요.
결국 시장은 독일군에 의해서 처형당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처형당하게된 이유는 시장과 부인때문에 시작된거 같군요.
독일군의 수색이 끝난뒤에 베누와는 파리로 가겠다고 합니다.
루실은 통행증을 위해 브루노를 찾아갑니다. 브루노는 루실의 집에서 이상한 담배냄새를 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사들에게는 자신의 담배냄새라고 하며 루실이 베누와를 숨긴것을 눈감아줬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통행증도 흔쾌히 내줍니다.
그리고 다음날 독일군은 뷔시를 떠나게 됩니다.
루실은 브루노가 매일밤 치던 자작곡의 악보를 발견합니다.
브루노는 출발전에 부하병사에게 담배연기는 브루노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통행증에 루실의 차를 검사하라고 써놓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파리로 가기위해 운전하는 루실은 검문을 당합니다.
통행증에 써있는것처럼 차 트렁크를 조사하는 독일군..
숨어있는 베누와의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베누와도 총에 맞았군요.
루실이 걱정되어서 뒤쫓아온 브루노
브루노는 루실과 베누와를 도와주며
루실을 파리로 떠나 보내며 영화는 막이 내립니다.
영화에 나오는 한 모녀가 있습니다.
이 모녀는 유대인인데요 어머니는 작가인데 영화에서처럼 뷔시에 독일군이 머물때 스윗 프랑세즈라는 제목의 소설을 60페이지 정도 썻다고 합니다.
그런데 독일군이 유대인을 박해했기 때문에 소설을 완성하지 못하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60년뒤에 손녀가 가방에서 스윗 프랑세즈를 발견해서 소설로 출판했다고 하는군요.
아래 영화속의 모녀가 그 유대인 모녀입니다.
엄마가 끌려가고나서 딸은 루실의 시어머니가 돌봐주는군요.
이렇게해서 소설 스윗프랑세즈가 지금 우리에게 전달된것 같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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